8월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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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뉴욕증시

by mement0mori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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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8월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15포인트(0.20%) 오른 35,630.6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3포인트(0.27%) 하락한 4,576.7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2.11포인트(0.43%) 떨어진 14,283.9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7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00,000명을 웃돌았지만, 6월의 고용 증가폭인 400,000명보다는 소폭 둔화했습니다.

 

고용지표 발표 후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6월 고용 증가폭보다는 둔화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기 때문입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헬스케어, 에너지, 금융주 등이었습니다. 헬스케어주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에너지주는 국제 유가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금융주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하락세를 보인 종목은 기술주, 소매주 등이었습니다. 기술주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소매주는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8월 첫 거래일인 이날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습니다. 고용지표 발표 후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경기 침체 우려로 기술주와 소매주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